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수학대전/등장 지역 (문단 편집) == 이토니아 왕국 == 창조주 피타고라스의 제자들이 실세를 이루는 왕국. [[그리스]] 문명, 그 중에서도 [[아테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아카드가 종교지향, 자이나가 상업 국가라면 이 나라는 수학 즉 학문 탐구에 사생결단한다. 인간 문명의 발전을 도모한 수학연구의 발전은 전부 이 왕국 학자들의 성과. 자이나 왕국의 세력이 가장 크다곤 하나 기본적으로 그모든걸 가능케 하는 수학의 수도나 다름없어 '''인간 왕국중 실세이자 사실상 연합의 리더격 존재'''이다. 그만큼 군대의 힘도 막강하여 '''인간군중 가장 강력한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 사실 보면 자이나의 용병단도 강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용병단은 자국 군대와는 좀 차이가 있다. 만일 자이나가 배째라며 용병단에게 돈을 안주면 용병단은 돈 달라고 자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수도 있다.] 이토니아 왕국은 [[입헌군주제|왕이 있지만 시민들의 선거로 뽑힌 대표가 통치]]하는 민주국가다.[* 아슈르의 과거에서도 보면 노예조차도 혹독한 노동에 시달릴지언정 급여(?)를 받는다. 심지어 이 돈으로 스스로 자유민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아틀란티스의 최고의 두뇌들이 모인 이토니아에는 곳곳에 대학이 있고, 수학자들이 모여서 토론할 수 있는 [[아고라|광장]]이 있다. 이들은 늘 수학에 대해 토론하며, 새로운 수학 이론들을 발표하고, 서로 비판하곤 한다. 이들의 토론 속에서 인간의 수학문명은 나날이 발전해 갔다.[* 여담으로 이래서인지 아니면 그냥 고대 그리스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노예도 학식만 많다면 귀족의 아이를 가르칠수가 있다.] [[피타고라스 학파(판타지 수학대전)|피타고라스 학파]]를 중심으로 한 이들은 마신전쟁 이후 강력한 법칙을 정비했다. 수학의 연구분야 중 ‘무리수' 와 ‘무한' 그리고 ‘음수' 등의 연구를 어둠의 마법이라 규정하고 금지시키고, 이를 어긴 수학자들을 처단했다. 이는 제 2의 마신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판단이었다. 이제 이토니아의 수학자들은 어둠의 마법이 아닌 성스러운 마법만을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들의 오랜 무기력과 새로운 수학발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독자들은 아주 잘 알고 있다.~~ 아카드와 자이나가 함락되어 사실상 연합군 최후의 방어선이 된 상황에도 도리어 자신만만했으며 군대의 수장 로즈경은 오크 부대를 한번에 쓸어버리기까지 했으니 그럴만도 하다.[* 덧붙여 말하자면 자이나에서 3국의 국왕과 아카드의 신관장, 동맹군의 지휘관인 승법도사, 용병단 최고 실력자들이 모두 한방에 사라진 상황에서도 플라퉁이 "기사님만 살아계신다면 아직 희망은 있는거다!" 라고 한데서 보듯 X 의기사가 살아있을거라는 희망도 있기 때문일것이다.~~그리고 그게 사실이 되었다.~~] 결국 마왕군은 이들의 철벽방어에 해도해도 안되자[* 3개의 나라를 손쉽게 털어버린 아슈르도 이들은 확신에 차 있다며 더 공격해봐야 저들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뿐이라고 언급했다. 사실 군세 수에서는 이토니아가 현저히 불리했는데 이미 자이나에서 동맹군은 거의 궤멸되어 이토니아의 병력은 거의 자이나에서 털린 이토니아의 패잔병+이토니아 주둔군 수준이기 때문이다. 반면 마왕군은 3개군단을 거느리고 있었다. 이런 병력차이는 자국군만으로 방어해야했던 아카드보다 절망적이었는데 아카드는 그나마 이토니아의 성기사단의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 좀만 더 버텼다면 마왕군에게 더 버거운 상대가 되었을테고 결정적으로 여기선 마왕군에게는 오크들만 있었다. 즉 아카드보다 이토니아가 더 불리했다.] 결국 다른 약점을 공략하기로 한다. 이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자신들의 학문에 대한 프라이드가 지나치게 강해 자신들의 방식만이 옳다고 하는것. 이런 폐쇄적이고 편협한 생각은 무리수등의 연구를 금지시키는 극단적 방식으로 표출되어 수학 발전의 도태를 부르게 된다. 결국 지능적인 루시엘라가 무리수가 아니면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 '''어떤 정육면체의 부피의 두 배에 해당하는 부피를 가지는 정육면체를 만들어라.''' 단순히 한 변의 길이를 x배하면 부피는 x^3배가 되므로, x^3=2를 만족하는 값(2^(1/3))을 찾아야 한다. 이걸 유리수로 표현하려고 했으니 머리가 터질 수밖에.]를 내어 광역 정신공격을 시전한다. 예상보다 오래 답이 나오지 않는데도 학자들은 아르키메데스에게 물어보자는 왕자의 조언도 뿌리치며 그런 너저분한 학문(알로곤)에 기대기 싫다고 고집을 부린다.[* 사실 페리우스 왕자는 이 때 이미 플라퉁을 비롯한 4명을 아르키메데스에게 보낸 상태였다. 로즈도 눈치챘는지 나중에 플라퉁에게 "아르키메데스 선생은 뭐라고 하시던가?"라고 주정한다.] 그러나 아무리 싸매고 고민해봐야 풀어질 리가 없었다. 백성들은 수학의 나라 이토니아에서 수학을 못 풀 리가 없다며 축제분위기에 들떠 무방비 상태에 있었다.[* 이는 페리우스 왕자가 벌써 백성들이 전쟁이 다 끝난줄로 안다며 로즈 경에게 말하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사실 그럴만도 한게 루시엘라가 문제를 내기 전만 해도 로즈 경이 문제만 맞추면 물러나겠다고 한 것에 "들었는가? 우리는 곧 이 지겨운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탓도 있었다. 로즈경을 비롯한 피타고라스 학파 전체가 수학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 셈] 결국 로즈경과 고위관료들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들이 믿어온 가치관과 수학의 한계를 절감하고 그야말로 [[멘탈붕괴]]에 빠져 [[꿈도 희망도 없어|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가 뭔가!]]라고 절규하며[* 얼마나 심각한지 이토니아로 돌아온 플라퉁은 아카데미아에 널브러져 있는 술병을 보고 "신성한 아카데미아에 술이라니..." 라며 어이없어했다.] 최후의 보루였던 4봉인을 스스로 내어주고 만다. 물론 다음화에 짧게나마 그래도 마왕군에 맞서는 저항군이 나오긴 하지만 도형기계들의 제물이 된다. ~~가가메슈의 말에 의하면 흉악한~~ 성기사단을 주축으로 한 막강한 병력이 있다. [[플라퉁]]이 기사단장이며, 페리우스 왕자가 성기사 갑옷을 입고 직접 아바론 원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복장은 역시 고대 그리스 갑옷에서 따온 듯. 그리고 모든 성기사사들의 갑옷에는 +모양의 십자가가 박혀있다. 이토니아의 성기사단이 강하긴 한지 아카드 왕국의 마왕군에 대한 전략은 이토니아의 성기사단이 올 때까지 버티고 성기사단이 오면 반격한다는 전략이었다. 국왕의 이름은 오르페우스로 역시 6권에서 쉐도우에게 암살당했다. 여담으로 빛의 전사 7명의 엔트리중 이토니아 출신은 한명도 없다. 물론 엔트리중 5명이 고정이라는데에 있다.[* X의 기사는 현실계 인간 덧셈의 궁수는 요정 뺄셈의 도적은 블라드 일족 제곱의 전사는 드워프 도형술사는 하이엘프다.] 그나마 이토니아와 연관이 있는 멤버라면 미나와 초이정도... [* 미나는 자이나 출신 초이는 엘도라도의 드워프 출신이지만 이토니아에서 아르키메데스 밑에서 공부한적이 있다.] 과거 멤버도 보면 확실히 출신지가 밝혀진 이들 중에는 이토니아 출신은 없다.[* 우르는 현실계 쿠푸는 요정 크리스는 블라드 일족 카림은 아카드 파크는 드워프 이오는 하이엘프 출신인데 단 하나 출신지가 불명확한 리엔도 복장을 보면 자이나일 가능성이 높다.] 단 그 보상인지 동맹군 중추가 바로 페리우스 왕자와 플라퉁 성기사 단장인데[* 원래는 아카드와 자이나, 그리고 이토니아의 국왕이 중추고 자이나측의 총사령관이기도 한 승법도사가 동맹군 전체의 총사령관이었지만, 자이나 공방전 도중 아슈르의 자객에 의해 세 나라의 국왕과 아카드측의 총사령관인 신관단장이 암살당하고 승법도사도 질드레와 전투하던중 전사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버렸다. 이후 언급과 돌아가는 전개를 보면 이토니아는 페리우스 왕자가 왕위를 승계했지만 아카드나 자이나의 국왕은 후계문제를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암살당한 모양인지 그 두 나라의 후계자는 등장하지 않았고, 죽은 총사령관급 인물들의 자리를 메꿀 부사령관급 인물도 등장하지 않아 유일한 왕인 페리우스 왕자와 이토니아측 총사령관 플라퉁에게 동맹의 지휘권이 인계된 것.] 둘 다 이토니아 출신이며 등장 빈도도 마우리아 다음으로 높다. 그리고 이 두명 덕분에 이토니아 성기사단은 가장 빨리 규합되어 최종결전지에 제일 먼저 도착했으며 묘사되는 병력 비중도 막대하다. 심지어 20권에서 전우들이 모인 자리도 무리수의 바다가 내다보이는 곳인데 무리수의 바다를 낀 지역중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이는곳은 이토니아 외엔 없다. 사실 이토니아는 1000년전에 비해 영향력이 크게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1000년전 우르의 기억속에 나오는 장소는 죄다 이토니아 혹은 마우리아고 알로곤의 도형을 연구한 죄명으로 수감된 가가메슈는 이토니아에 갇혀있었다. 심지어 빛의 전사들의 거처와 피타고라스가 살던곳마저 이토니아니 분명 이토니아는 1000년전에는 현재의 이토니아+자이나 수준이었을수도 있다. 이토니아는 다른 국가에 비해 오래 버틴 편인데 약한 요정족이야 그렇다 쳐도 아틀란티스에서 가장 강력하단 평을 듣는 아카드 왕국도 다섯시간 반만에 무너졌는데 이토니아는 1차전에서 승리하고 며칠 있다가 무너졌다.~~공성전 항목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그냥 인간이 약한거다.~~[* 단 이 '무너진' 개념은 봉인의 사수에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다. 일반적인 공성전의 개념으로 보면 의외로 마왕군은 아카드조차 못 뚫었다. 신관 전사들과 지수의 저항 여기에 빅마운틴의 전투광스런 기질 덕분에 승부는 못 내었기 때문 이는 자이나도 마찬가지 즉 마왕군은 공성전 개념에서 승리한 것은 이토니아뿐이었다고 봐야 한다. 그나마도 이토니아에서도 1차전에서는 요정왕국, 아카드 왕국, 자이나 왕국에서의 승승장구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대패를 당해 우회책을 써야 했기에 상식적인 공성전에서 승리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심리전을 써서 자멸하게 만들었다고 하면 몰라도] *지식의 고개 아르키메데스가 만든 로봇들이 출현하는 고개, 이토니아의 성기사단이 통과해야 할 코스로 플라퉁의 말에 의하면 이토니아의 성기사들이 강하게 길러지는 곳이라고 하는데 이 로봇들을 빨리 해치우지 못하면 깃털로 간지럽혀진다.~~최강 탱커 초이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사실 도형의 몬스터라더라~~ * 진리의 전당 바다에 떠 있는 곳으로 진리를 깨달을 존재를 가려내는 곳이다, 이곳에 입성해 집중하면 번뇌가 떠오르는데 통과를 해야 진리를 깨달을 자격이 주어진다.[* 다른 말로는 초월의 빛이 될 존재를 가려낸다고 할 수 있다.] 이곳에 플라퉁,리샤.초이,미나가 시도했지만 미나만 통과했다. ~~그러고는 초월의 빛이 되어서 지수미나가 깨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